미스디올에서 미스디올 블루밍부까지

흔적을 따라서…
전설이 다시 찾아 왔습니다.
1947년, 디자이너 크리스챤 디올은 자신의 “뉴 룩” 디자인과 “미스 디올” 향수로 진정한 혁명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2005년 현재, 크리스챤 디올 꾸뛰르의 고전인 “바” 수트를 재해석하여 “디올 자켓”으로 선보인 것에 이어, ‘미스디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스 디올 쉐리’를 출시합니다.
우리 시대의 젊은 디올 여성을 위한 향수.

그녀의 독특한 걸음걸이, 파리지엔의 매력이 그대로 느껴지는 세련미, 그녀의 실루엣…
그녀는 디올 정신을 완벽하게 구현합니다. 그녀에게 필요한 것이라곤 향수 뿐입니다. 디올은 그녀의 이미지를 드러낼 마지막 터치로 미스 디올 쉐리를 제안합니다.
전통과 현대성을 오가는 미스디올 쉐리는 현 시대의 아름다움과 디자이너 룩을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미스디올 쉐리는 소녀 티를 갓 벗은 현대의 젊은 디올 여성이 사용하는 첫 향수가 되어 드릴 것입니다.

Fragrance
젊음이라는 특권에서 나오는 대담성과 당당함과 함께, 젊고 우아하며 독립적인 여성을 위해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오만하고도 풍부한 시프레 노트를 가진 향수입니다.
- TOP NOTE : 스트로 베리 잎과 그린 텐져린의 스파클링.
- HEART NOTE : 캬라멜 팝콘의 자유분방한 자신감과 야생 스트로베리 소르베의 달콤함.
- BASE NOTE : 쟈스민과 바이올렛의 여성스러운 관능미 그리고, 머스크 시프레의 우아한 감성.
- COLOR : 먹고 싶을 만큼 탐스러운 피치 컬러의 오드 퍼퓸.